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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0 11:50
어머니
 글쓴이 : 아들
조회 : 2,166  
나 아기적에

등에 업어 길러주신 어머니


이제는

내 등에 업히신 어머니


너무 조그맣다

너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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