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20 11:30
 조회 : 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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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란세월이..흘렀넴...
그동안...우린 칭구였찌만..
난 널 죠아하믄서두 죠아하믄 안댄다구 꾸꾹눌러왔떤 괴로운시간이었써~
긍데...난 더이상 바라진 안을께...
잘못했따간 니가 내옆에서 영영떠나가버릴까바 무섭따...
지금처럼만이라두 칭구라는 가면으루라두... 니옆에있었음해..
담주면 니생일이넴...특별하게해주구싶은데...니가 눈치를 챌꺼가꾸나...
걍..평소처럼..놀아야지...그치만..니옆에이르케 내가 있따는게..난 죠아...
아푸루 계속 널 죠아하구사랑할꺼야...그게 어렵따는거아라..
지굼 넌 니맘속에..다른여자가 들어가있으니깐..니가행복하길바래..
긍데..너무 그여자 그리워하지마..니가 아파하구 힘들어하는게 난 미칠꺼가태...
계속 죠아할께...
널 지켜볼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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