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20 11:58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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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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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세상 살아가면서 당신이 힘들어 할때 앞에서 손 내밀어 이끌어 줄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마음 아프고 괴로워 눈물젖은 모습이 될때 마음놓고 기대어울 가슴을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비내리는 어느날 우울한 마음에 외롭다고 생각될때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차한잔을 사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저지른 잘못으로 모두가 비난하고 당신 곁을 모두가 떠나가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믿어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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