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11 10:43
하늘아 사랑해~~!!
|
|
 조회 : 1,444
|
이글을 읽는있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한여자를 평생 사랑할것에대한 증인이 되어주십시오..
우리 하늘이..
하늘아 나 언제까지나 너만 사랑할거야..
나 니곁에 있는것만로도 정말 행복해..
나 니곁에 있게 해주는거지.. 평생?
고마워...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하늘이를 만나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하늘이와
사랑이라는 너무도 투명하고 깨끗한 두 글자와
행복이라는 소중한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
하늘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나는 그 아픔의 수 배로 걱정을 하며
하루종일 불안해 해야 했고
하늘이에게 연락이 안될 땐
수 십번씩 연락을 해보며
제발 아무일 없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드려야 했고
하늘이가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면
매형이 술권하는 자리에서도
정중히 거절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가 자주 내 곁을 떠난다고..
말합니다.
하늘이의 그 부탁은
어째서인지 다른때와 달리
쉽게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서 하늘이를 도려내기엔
그 아픔이 견딜 수 없이 크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하늘이에 대한 나의 사랑이
많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하늘이의 아픔까지는
어루만져주지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내가 하얀종이 위에 우리의 사랑을 담아왔듯,
하늘이 역시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가
큰 아픔을
혼자서만 안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하늘이가 겪었을 그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오늘 더욱 힘겨웠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커져가는 것은
하늘이에 대한 미움이나 배신감이 아닌
더 큰 사랑이었습니다
하늘이의 숨겨지고 덮어주어야 할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하늘이가 아픔을 이겨낼 수만 있다면
나의 눈물과 나의 정성과 나의 사랑....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소중한 것들까지도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하늘이에 대한 투명한 나의 사랑이
하늘이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하늘아 이제는 아파하지마
니곁에 이렇게 내가 있자나^^*
하늘이를 오랜동안 사랑해왔습니다
처음만나서 지금까지..
그리고 여전히....
하늘이의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하늘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하늘아~
너만 바라보면 살거야
넘걱정하시마^^
사랑해 영원히
진심이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 ││사└┘│└┘│ └┘ └─ ┘──┘──┘─┘늘 └┘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