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미소 단 한번만...
항상 제게 묻지요..
늙어서도 사랑할 자신 있냐고..
당신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갈수록, 내사랑도 늘어갈 것이고..
당신의 눈이 침침해 질 때쯤, 내 사랑은 마음을 비출 것이며..
당신이 힘들어 누워 있을때, 내 사랑이 같이 할것이며..
당신이 눈을 감을때, 내 사랑은 당신을 지킵니다...
당신은 그저 내가 이마에 입맟춤 할 때, 미소 한번만...
날 살아가게한 그 미소 단 한 번만 지어주면 됩니다..
"당신을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falling in love 1988.8.20 미영 ♡ 민철
사랑하는 당신, 당신은 내생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사랑합니다~♥